〈자료사진=연합뉴스〉 한국의 66세 이상 은퇴 연령대 노인 10명 중 4명이 빈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
통계청은 오늘 발간한 '통계플러스 여름호'에서 2019년 기준 66세 이상 고령자의 '상대적 빈곤율'은 43.2%로 OECD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호주·미국·일본은 20%대를 기록했고, 프랑스·덴마크 노르웨이는 4%대에 불과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고령자가 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도 늘었습니다. 10명 중 6명이 스스로 생활비를 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정부·사회단체 지원도 17.2%로 8.1%포인트 높아졌습니다.2021년 기준 노후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응답은 43.3%였습니다. 이유로는 '준비할 능력이 부족해서'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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