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논란 2인체제 방통위 MBC 이사 선임은 제쳐놓고... '야당 갑질'에만 초점
방송통신위원회가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강행하면서 '불법' 논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일부 언론들은 민주당 의원의 방통위 항의 방문이 '갑질'이라며 논란 덮기에 나서고 있다.
는 6월 28일자 에서"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갑질'에 입구를 지키던 여직원이 눈물을 보이고, 이를 말리는 시민은 넘어지는 등 소란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다","현장에 있었던 다수 목격자에 따르면, 김 의원의 항의를 받던 여직원은 결국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원 일행을 타이르던 한 시민이 넘어지는 일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김현 의원이"내가 국회의원인데 왜 못 들어가느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현 항의'에 '여직원 눈물'을 제목에서 같이 다룬 첫 보도였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국가 비정상적...김홍일 탄핵과 방송장악 국정조사 필요'[인터뷰] 김현 민주당 의원 "윤석열 대통령, 이명박·박근혜 말로 반면교사 삼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낙동강 해평습지서 '표범장지범' 본 전문가 '놀랍다'양서파충류 전문가 백두생태연구소 김현 소장 "국내 최대 내륙 서식지 될 수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낙동강 해평습지서 '표범장지뱀' 본 전문가 '놀랍다'양서파충류 전문가 백두생태연구소 김현 소장 "국내 최대 내륙 서식지 될 수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북 신문들 보니 '경상도는 벌써 산유국 다 됐네'영일만 석유? 넘어야 할 산 많은데 검증 없이 받아쓰기 보도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인기 없는 신발 떠넘기더니 계약해지”…‘갑질’ 아디다스, 공정위 조사 받는다‘물량 밀어내기’ 후 일방적 계약해지 공정위, 아디다스코리아 ‘갑질’ 조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을질’을 예방하자? 황당한 충남도의회의 조례 제정 추진 논란전교조 충남지부 “정당한 갑질 신고를 을질로 치부하겠단 것, 관리자 갑질에 대한 교육이 더 시급한 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