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채소와 과일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성인의 경우 하루에 최소 400g의 채소와 과일 섭취를 권장합니다. 한겨레 신문에서 기획한 새해 첫 건강 캠페인 '비움과 깨움'은 건강 섹션인 ‘건강한겨레’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채소와 현미를 활용한 식단을 제안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휴롬의 채소 주스키트, 자연드림의 부드러운 항암현미, CJ제일제당의 '햇반 현미밥' 등이 제공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채소와 과일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채소 섭취가 부족하면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해 많은 전문 기관들은 채소와 과일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WHO는 성인의 경우 하루에 최소 400g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야 만성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영양 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다고 권장한다. 채소 섭취가 부족하면 심혈관질환, 비만,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캠페인에서 강조한 또 다른 핵심 식재료는 현미다. 현미는 쌀의 겨층을 제거하지 않아 섬유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보존된 곡물로, 백미보다 가공 과정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성분을 유지한다.현미는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혈당 조절, 체중 관리에도 유용하며,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혈압을 조절하고 심혈관 건강을 강화한다. 항산화 성분인 감마-오리자놀과 페놀 화합물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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