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우산, 한 손엔 '밥'…폭우 속 끼니 때우는 경찰 SBS뉴스
교통 경찰이 도로 한가운데서 밥을 먹는 영상이 화제입니다.허겁지겁 먹으면서도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고 손짓으로 차를 우회시키는 등 밥에 집중하지 못한 채 시민들의 안전에 더 신경 쓰는 모습인데요.이날 이 교통 경찰은 도심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도로가 침수되면서 진입하는 차들을 막고 우회시키는 업무를 맡았다고 하는데요.누리꾼들은 "아이고. 왜 이렇게 짠하지ㅠㅠ 밥 먹을 때만큼은 편해야 하는데…" "시민 위해 노력하는데 나라에서 좀 더 대우해줬으면 좋겠어요.
교통 경찰이 도로 한가운데서 밥을 먹는 영상이 화제입니다.허겁지겁 먹으면서도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고 손짓으로 차를 우회시키는 등 밥에 집중하지 못한 채 시민들의 안전에 더 신경 쓰는 모습인데요.이날 이 교통 경찰은 도심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도로가 침수되면서 진입하는 차들을 막고 우회시키는 업무를 맡았다고 하는데요.누리꾼들은 "아이고... 왜 이렇게 짠하지ㅠㅠ 밥 먹을 때만큼은 편해야 하는데…" "시민 위해 노력하는데 나라에서 좀 더 대우해줬으면 좋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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