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새 550,000,000,000원 늘었다…서민들 급전 창구된 카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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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한 달 만에 5500억 증가 현금서비스 리볼빙 잔액도 늘어 금리까지 올라 연체위험 높아져

금리까지 올라 연체위험 높아져 저축은행, 캐피탈, 상호금융 등 주요 서민금융기관의 대출 창구가 좁아지면서 카드사가 급전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 등 8개 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장기 대출인 카드론 잔액은 35조3952억원으로 집계됐다.

리볼빙 잔액도 전달보다 393억원 증가한 7조3090억원을 기록했다.게다가 금리까지 높아 연체 위험도 우려되고 있다.이들 카드사에서 카드론을 받은 10명 중 3~4명이 1000만원을 빌려 1년에 최대 200만원에 육박하는 이자를 부담하고 있다는 얘기다.한편, 업계에서는 카드사 대출이 중장기적으로 늘어나는 현상이 나타나면 ‘불황’의 징조로 해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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