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해군, 동해 공해상에서 미사일 방어훈련 한미일_미사일방어_훈련 김도균 기자
합참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미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배리함,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 아타고함이 참가한 가운데, 탄도미사일 표적 정보를 공유하고 탐지·추적·요격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오전 9시경 시작해 오후 2시경까지 약 5시간가량 이어진 훈련은 지난 10월 한미일 해군이 미사일 방어 훈련을 한 곳과 비슷한 장소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훈련은 독도에서 185㎞, 일본 본토에서 약 120㎞ 떨어진 해상에서 실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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