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오늘은 방사포 2발…'비행장 초토화' 위협 SBS뉴스
북한이 지난 주말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쏜 데 이어, 오늘은 동해 쪽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들어 3번째 미사일 도발입니다. 북한은 오늘 쏜걸, 전술핵 공격수단이라고 주장했는데, 남한의 공군 기지가 사거리 안에 있다는 걸 과시하고, 또 위협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조선중앙통신은 600mm 방사포 2발이 각각 395km, 337km를 날아갔다며 가상 표적을 설정해 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곳은 어제 한미 연합 공중훈련을 위해 한미 전투기가 이륙한 곳입니다.[조선중앙TV : 방사포탄의 위력에 대하여 4발의 폭발 위력으로 적의 작전 비행장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게 초토화할 수 있다는….][신종우/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를 시켜야 되는 문제가 좀 있어요. 아직 평가하기에는 좀 전술핵을 보유했다고 보기에는 좀 이른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는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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