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서훈, 관광비자로 급히 도미…국방부 입장 바꾼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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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서훈, 관광비자로 급히 도미…국방부 입장 바꾼 배후' SBS뉴스

당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 단장인 하 의원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방부가 해수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피살 후 시신 소각을 확인했다가 입장을 바꾼 배후로 서전 실장을 지목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서 전 실장의 출국 시점에 대해선"얼마 안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 의원은 '서 전 실장이 윤석열 정부 들어 서해 피격 사건이 재조명된 이후에 출국했느냐'는 사회자 질문에"그것보다도, 하도 죄지은 게 많아서 정권 바뀌면 바로 미국 가겠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하 의원은 국방부 입장이 바뀌게 된 경위와 관련,"국방부는 24일 청와대 회의를 하고 나서 ' 시신 소각 만행을 저질렀다'고 24일 공식화한다. 그런데 25일 북한에서 '자기들은 시신 소각을 안 했다, 부유물 소각이었다'고 한 전통문이 내려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27일 청와대 안보실 사무처 명의로 국방부로 '단정하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온다. 그래서 국방부가 입장이 바뀐다. 확정할 수 없는데 너무 강하게 이야기했다며 죄송하다 사과까지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북한이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일종의 거짓 선동에 가까운 것인데 그것을 존중하고 대한민국 국방부 입장을 바꾸게 한 것"이라며"어떻게 보면 심각한 국기문란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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