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를 기획해 '역시 민희진'이라는 평가를 다시 한번 스스로 증명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뉴진스의 엄마'라고도 불리는 민 대표와 일부 어도어 임
뉴진스 를 기획해 '역시 민희진'이라는 평가를 다시 한번 스스로 증명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의 민희진 대표 .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 가 ' 뉴진스 의 엄마'라고도 불리는 민 대표와 일부 어도어 임원진에 대해 감사에 착수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끌시끌해지는 분위기입니다.
어도어 민희진 프로듀서가 지난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서 제작자상을 받고 뉴진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특별취재반 2024.01.06〉 민 대표가 과거 SM에서 소녀시대, f, 엑소 등 아티스트의 컨셉과 앨범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방시혁 현 하이브 의장이 민 대표를 직접 스카우트했다는 점에서도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에 많은 궁금증이 나옵니다.하이브는 어도어가 본사로부터 비밀리에 독립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서류를 미리 챙겨놓거나 아티스트 가족들에게도 접촉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나는 등 문제가 있었다는 입장입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감사가 필요하고 민 대표는 현재 드러난 사안만으로도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하이브는 민 대표에게 감사 질의서와 함께 사임 요구 서한도 보냈습니다.민희진 어도어 대표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민 대표는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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