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상승에 아열대종 몰려 지난달 강원·경북 해수욕장서 해파리 쏘임 사고 1000건 육박 전년도 대비 수십배 확 늘어 지자체, 차단망 설치 등 총력전 쏘였을 땐 신속히 헹궈내야
쏘였을 땐 신속히 헹궈내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해파리 출몰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파리 쏘임 사고가 급증하자 지방자치단체들은 ‘해파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7월 한 달 간 강원·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파리 쏘임 사고는 1000건에 육박하고 있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역시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한 달 간 강릉, 양양, 고성, 동해, 삼척, 속초 등 6개 시군에서 513건의 해파리 쏘임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 45건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어난 피해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239건으로 가장 많고 양양, 고성, 동해, 삼척 순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도 동해안에 가장 자주 출몰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노무라입깃해파리’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독성이 강해 쏘이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을 유발한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지난 5월부터 중국 연안에서 발생해 해류을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됐다. 몸 길이가 1m에 달하는 굉장히 큰 해파리로 수온 상승으로 인해 개체 수도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 동해안 전역에 걸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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