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끝난 '무장반란'... 바그너 그룹, 러시아서 철수

대한민국 뉴스 뉴스

하루 만에 끝난 '무장반란'... 바그너 그룹, 러시아서 철수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5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3%
  • Publisher: 51%

하루 만에 끝난 '무장반란'... 바그너 그룹, 러시아서 철수 러시아 바그너_그룹 블라디미르_푸틴 윤현 기자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24일 오디오 성명을 통해"러시아 국민의 유혈사태를 피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향하던 병력이 기지로 철수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발표했다.그는"지금까지 우리 병사들은 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진격했다"라며"어느 한 쪽도 러시아 국민이 피를 흘리는 데 따르는 책임을 잘 알기 때문에 병력을 되돌려 기지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바그너 그룹 병사들도 그들의 복무를 고려해 기소하지 않을 것"이고, 가담하지 않은 바그너 그룹 병사들은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협상이 타결됨으로써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라며"유혈사태를 피하는 것이 책임자 처벌보다 중요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크렘린 측도 프리고진과의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벨라루스 대통령실은"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합의 하에 루카셴코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과 협상했다"라며"바그너 그룹이 이동을 중단하고, 상황 완화하라는 루카셴코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라고 밝혔다.프리고진은 쇼이구 국방장관을 비롯한 러시아군 수뇌부를 처벌하라고 요구하면서 만약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모스크바로 진격하겠다고 경고했다.

푸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연설에 나서 해 이번 사태를 반역으로 규정하고"지금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라며"대응은 가혹할 것이고, 반역에 가담한 자는 처벌될 것"이라고 맞섰다.반면에 프리고진은"푸틴 대통령이 반역과 관련해 깊이 착각하고 있다"라며"우리는 모두 반역자가 아니라 애국자"라고 반박했다. 이어"러시아가 더 이상 부패와 거짓말, 관료주의로 살아가길 바라지 않는다"라며 항복을 거부했다.러시아는 프리고진에 대해 체포령을 내리고, 모스크바 등에 대테러 작전 체제를 발령했다. 또한 모스크바가 교통을 통제하며 외출 자제를 명령하고, 26일을 임시 휴일로 정하면서 긴장이 고조됐다. 다만 이번 사태로 강력한 철권 통치를 이어온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미 CNN 방송은"푸틴 정권이 과거 수준의 통제력을 회복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라며 보도했다. 이어"앞으로 더 많은 혼란과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특히 푸틴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을 증명하기 위해 비이성적인 일을 할 수도 있다"라고 우려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바그너 그룹 반란 중단…프리고진 “벨라루스로 떠난다”바그너 그룹 반란 중단…프리고진 “벨라루스로 떠난다”러시아 지도부를 상대로 무장반란을 일으킨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이 하루 만에 반란을 중단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무장반란' 바그너 그룹, 병력 이동 중단 합의'무장반란' 바그너 그룹, 병력 이동 중단 합의무장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용병 그룹이 병력 이동 중단과 상황 완화에 합의했습니다.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유혈사태를 피하고자 모스크바로 향하던 병력을 철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프리고진은 병력이 모스크바에서 200㎞ 거리까지 진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벨라루스는 블라디미르 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푸틴, 용병 무장반란에 “러시아 대한 반역...단호한 처벌 받을 것”푸틴, 용병 무장반란에 “러시아 대한 반역...단호한 처벌 받을 것”무장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 그룹은 모스크바에서 약 500km 떨어진 곳까지 진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하루 만에 바그너 반란 봉합 수순...푸틴, 장악력 타격하루 만에 바그너 반란 봉합 수순...푸틴, 장악력 타격고속도로 막거나 끊어…반란군 진격 소식에 긴장 / 하루 넘기지 못한 바그너 그룹 반란…진군 철회 / 반란 봉합으로 위기 넘겼지만 푸틴 장악력 ’타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병에 속수무책 당한 러군…히틀러도 못 뚫은 모스크바 뚫릴 뻔 | 연합뉴스용병에 속수무책 당한 러군…히틀러도 못 뚫은 모스크바 뚫릴 뻔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 반란이 하루 만에 끝을 맺었다. 그러나 이들 용병이 러시아 남부를 단숨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3 05: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