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피령에 따라 가자지구 북부 지역 주민들이 남쪽으로 몰리면서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어서 진짜 재앙...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이 빠르게 고갈되고 있어서 진짜 재앙이 코앞에 다가왔다는 걱정이 큽니다.식수대 앞 긴 줄은 이제 일상입니다.인구 35만 명 도시가 100만 명을 훌쩍 넘겼습니다.부족한 병상도 문제지만 언제 끊길지 모르는 전기가 더 걱정입니다.YTN 류재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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