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한국 최초 4대륙 선수권 2연패 도전 SBS뉴스
차준환은 내일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남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한국 남자 선수가 이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지난해 우승한 차준환이 유일합니다.
올해에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네이선 첸, 2018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일본의 우노 쇼마,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악셀을 뛴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 등 톱클래스급 선수들은 대거 출전 명단에서 빠져 차준환의 대회 2연패 가능성이 쾌 커진 상태입니다.'피겨퀸' 김연아는 2009년 밴쿠버 대회에서 우승한 뒤 2010년 전주 대회에 불참했습니다.여자 싱글에 출전하는 김예림, 이해인도 연속 대회 입상에 도전합니다.국가대표 선발전 1, 2차 합산 전체 2위를 차지한 김채연도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와 올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자인 일본의 미하라 마이는 불참하지만, 미국의 신성 이사보 레비토와 일본의 와타나베 린카 등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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