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샛별 신지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쇼트 2위…개인 최고점 SBS뉴스
신지아는 오늘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ISU 피겨 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99점, 예술점수 31.20점으로 합계 71.19점을 받아 2위에 올랐습니다.신지아는 지난해 이 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한국 선수로는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시상대에 오른 바 있습니다.
신지아는 오늘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 이어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소화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가장 높은 레벨로 처리했습니다.신지아는 경기 뒤"쇼트프로그램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자신감 있게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번 시즌 출전했던 대회 중 가장 좋은 점수를 얻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SBS는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모레 오전 11시 40분부터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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