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하루 23만 명 확진…'항체, 몇 달 후 감소' SBS뉴스
WHO는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모두 23만 370명이 새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대륙별로 보면 미국이 포함된 미주의 확진자가 14만2천9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지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화항체가 줄어들었다는 건 코로나에 감염됐다가 치료된 사람이라도 다시 감염될 수 있다는 걸 뜻한다고 병원 관계자는 전했습니다.일본에서는 어제 하루 407명이 새로 감염 돼 지난 4월 24일 이후 하루 확진자가 다시 400명 대로 증가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프로축구와 야구의 관객 입장을 허용하는 등 대규모 행사 개최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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