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건설, 허리 아픈 야스민 대신 몬타뇨 영입 SBS뉴스
현대건설은 오늘"허리 부상으로 이탈한 야스민 베다르트를 대신해 새 외국인 선수 이보네 몬타뇨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은"신장 188㎝의 아포짓 스파이커 몬타뇨는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스위스 리그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던 우수한 선수"라고 소개한 뒤"최근까지 터키 2부리그 무라트파사 벨레디예시에서 주 공격수로 활약하며 팀 공격력을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몬타뇨는"그동안 뛰고 싶던 한국에서 경기하게 설렌다"며"현대건설이 우승할 수 있도록 모든 능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현대건설은 베테랑 황연주 등으로 야스민의 공백을 메웠지만, 지난달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에 연이어 패하는 등 한계를 드러냈습니다.야스민은 2021년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했으며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현대건설은"야스민의 치료는 끝까지 책임질 계획"이라며"당분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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