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1위 인삼공사에 14점 차 역전승 SBS뉴스
SK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74대 73, 한 점 차로 이겼습니다.인삼공사는 34승 14패로 1위를 유지했지만, 최근 2연패를 당해 2위 창원 LG와 승차가 2.5경기로 좁혀졌습니다.또 지난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만나는 등 최근 우승을 놓고 두 차례나 격돌했습니다.오늘 두 팀의 경기를 보기 위해 5천21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 등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3쿼터 막판 58대 44, 14점 차로 끌려가던 SK는 4쿼터 초반 자밀 워니의 연속 득점과 송창용의 3점포 등으로 추격했고, 경기 종료 6분 58초 전 워니의 3점 플레이를 통해 61대 60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SK 김선형이 플로터로 72대 70으로 앞서 가자 인삼공사는 아반도가 3점 플레이로 종료 28초 전 73대 72로 재역전했습니다.인삼공사는 종료 직전 문성곤의 중거리 슛이 불발되며 1점 차로 무릎을 꿇었습니다.인삼공사에서는 대릴 먼로가 18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하며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스펠맨의 공백을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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