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300억원대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소송 10년여 만에 종결(종합)
회사 측 "실제 지급 규모는 3만8천명에 7천억원" 추산 이종민 김근주 기자=지급 총액 6천300억원대에 달하는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관련 소송이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을 노사 양측이 받아들임에 따라 10년여 만에 마무리를 짓게 됐다.
항소심 법원인 부산고법은 명절상여금 100%는 통상임금으로 볼 수 없고, 정기상여금 700%는 통상임금으로 볼 수 있지만, 임금 소급분을 지급하면 회사에 중대한 경영상의 어려움이 초래되는 만큼 소급분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보] 현대重 노사, 6천300억원대 통상임금 지급 강제조정안 수용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지급 총액 6천300억원대에 달하는 현대중공업 통상임금 관련 소송이 법원의 강제조정 결정에 노사 양측이 이의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의료진 30여명 8년만에 리비아 복귀…'대북제재 위반 소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내전 등에 따른 치안 문제로 2015년 리비아를 떠났던 북한 의료진 30여 명이 약 8년 만에 복귀한 것으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MG새마을금고 씨름단 창단…'씨름 발전 마중물 될 것'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약 7년 만에 탄생한 기업 씨름팀 MG새마을금고 씨름단이 10일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