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이 불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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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부임 후 아쉬운 행보, 다가오는 아시안컵서 좋은 성과 낼까?

지난 21일 AFC 아시안컵 조직 위원회는 조별리그 경기 시간과 장소 등 대회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대한민국은 E조에 속했으며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 중동 복병 바레인과 요르단과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우리 축구 대표팀은 내년 1월 15일 바레인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면서 63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도전의 첫 삽을 뜨게 된다. 바레인과 일전을 가진 대표팀은 20일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두 번째 경기를 펼치게 되며 25일에는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게 있어 상당히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는 대회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나라이지만, 아시안컵에서는 우승과 연은 그리 많지 않았다.

클린스만 감독 역시 대표팀 부임 당시 국내 상주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성실히 잘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대표팀 5개월이 지난 시점, 클린스만 감독은 150일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에 상주한 시간은 단 67일에 불과하며 90일이 넘는 시간을 미국과 유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해외로 떠나는 이유는 합당했다. 유럽파 선수 점검을 비롯해 아시안컵 조추첨 참가, 개인 휴가로 다양했으나 이런 시간 이외에도 계속해서 국내로 들어오지 않고 해외에서 원격 근무로 대체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었다.더불어 최근 가장 논란이 된 'ESPN' 출연은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몰고 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출연한 클린스만 감독은 리오넬 메시, 해리 케인과 같은 굵직한 이적 소식과 해외 축구 동향과 관련해 코멘트를 남기는 등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서 역할이 아닌 ESPN 축구 프로그램 게스트로서 역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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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첫 상대는 바레인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클린스만호 첫 상대는 바레인63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바레인과 1차전을 벌이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사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내년 1월 15일 오후 8시30분 자심 빈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본선 E조 첫 경기를 치른다. 아시안컵은 루사일 스타디움을 비롯해 카타르월드컵을 치른 7곳의 경기장(알바이트·알자누브·알투마마·아흐마드 빈알리·에듀케이션 시티·칼리파 인터내셔널)과 두 곳의 카타르 프로축구팀 홈구장(자심 빈하마드·압둘라 빈칼리파)을 더해 총 9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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