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도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부진은 계속 무역수지 적자 반도체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15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늘었다. 수출이 늘어난 것은 지난 2월 이후 4개월 만이며 이는 조업일 수가 0.5일 많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승용차, 선박, 자동차 부품 등의 수출이 늘면서 전체적인 적자 폭을 메웠다.반면 미국, 유럽연합, 인도, 일본 등은 증가했다.원유 수입이 50.0% 줄어든 것을 비롯해 석탄은 48.3%, 가스는 6.0% 각각 감소했다. 반도체, 석유제품 등도 줄었다.올해 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연간 누적 수출액은 2683억 달러, 수입액은 2972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 자본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통째로 복제 건설 시도 | 연합뉴스(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사한 반도체 공장을 중국에 설립하려 한 전 삼성전자 상무 A씨가 구속돼 재판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방류 초읽기에도 방관하는 정부...민주, ‘오염수 투기 총력 저지’ 결의‘오염수 검증 국회 청문회’ 시간 끌기 나선 국민의힘...박광온 ”계속 미루면 단독으로 할 수밖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중국에 그대로 복제 시도한 전 임원 등 재판행구속 기소된 전 임원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2019년까지 대만 회사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설계도면과 공정배치도를 부정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것도 월급에 포함이 되나요?이것도 월급에 포함이 되나요? 공인노무사 고정OT제 포괄임금제 서해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제개편 수싸움 본궤도…다주택자 稅완화 '숨고르기' 고심 | 연합뉴스(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정부가 오는 7월 말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본격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