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말 폭탄으로 한반도 평화가 위기고, 난방비 폭탄이 날아드는 등 민생도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대규모 장외 집회에서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을 강하게 규탄했고, 이재명 대표는 '경고'한다면서"나는 짓밟아도 민생은 짓밟지 말라"고 말했습니다.민주당이 6년만에 국회 밖에서 연 집회에 당 추산 30만 명, 경찰 추산 2만 명의 지지자들이 모였습니다."군인의 총칼 대신에 검사들의 영장이 국민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치의 자리를 폭력적 지배가 차지했습니다.
"모든 것이 대선에서 진 자기 책임이지만 역사적 소명을 새기겠다며 민생을 강조했습니다."윤석열 검사 독재 정권에 경고합니다. 이재명을 짓밟아도, 민생을 짓밟지는 마십시오."[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를 지키려고 국민들을 포기헸다며 이성도, 양심도 상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그러면서 방탄 장외투쟁을 그만 멈추고 '민생 살리기'를 위해 국회로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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