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버랜드 스타판다 러바오의 방사장에 어린이 장난감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으나 직원의 발빠른 대처로 무사히 일단락됐다. 이어 '에버랜드 고객의 소리 함을 통해 한 통의 메일을 전달받았다'며 '아이의 어머님이 쓰신 메일에는 ‘아이를 데리고 러바오와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판다월드를 방문했는데 아이의 아버님이 목말을 태워 보여주려다 장난감을 러바오 방사장에 떨어뜨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부모님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한 한 어린이 관람객이 지난 26일 러바오 방사장에서 들고 있던 파란색 ‘버스’ 모양 장난감을 떨어뜨렸다.
최근 에버랜드 스타판다 러바오의 방사장에 어린이 장난감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으나 직원의 발빠른 대처로 무사히 일단락됐다. 장난감을 떨어뜨린 어린이의 부모는 에버랜드 측에 메일을 보내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이어 “에버랜드 고객의 소리 함을 통해 한 통의 메일을 전달받았다”며 “아이의 어머님이 쓰신 메일에는 ‘아이를 데리고 러바오와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판다월드를 방문했는데 아이의 아버님이 목말을 태워 보여주려다 장난감을 러바오 방사장에 떨어뜨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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