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7만명 고립'된 사막 축제…주최 측 '물·음식 아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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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축제를 즐기던 수만 명이 고립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주최 측은 물과 음식을 ..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축제를 즐기던 수만 명이 고립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주최 측은 물과 음식을 아끼라고 당부할 뿐,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면서 미국판 잼버리 사태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지난달 27일 개막한 축제 '버닝맨'에 참석한 이들입니다.

무려 7만여 명이 캠핑카나 텐트를 가져왔는데 지난 1일부터 비가 쏟아지며 잔치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앤젤라 피콕/버닝맨 참가자 : 여기에서 신발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드릴게요. 끔찍해요. 모든 게 젖었고, 모든 게 진흙투성이입니다.]일부는 10km 이상을 걸어 인근 마을로 대피했습니다.수만 명이 사막 한 가운데에 고립된 이례적인 상황에 워싱턴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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