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7만 명 美 서부 사막 한가운데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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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사막에 폭우가 쏟아져 이 지역에서 열린 축제에...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이곳에 세워진 '임시 도시' 블랙록시티에서 열린 '버닝맨' 축제 참가자 최소 7만 명이 사막 한가운데 고립됐습니다.

지난달 27일 막을 올린 '버닝맨'은 예술, 자기표현 등을 주제로 1986년 이후 매년 열려온 축제로, 주최 측은 네바다주 사막에 블랙록시티 라는 임시 도시를 세우고 4일 막을 내릴 예정이었습니다. 주최 측은 이날 아침 성명에서"폭우로 인해 블랙록시티를 드나드는 게이트와 공항이 폐쇄될 것"이라면서 참가자들에게 음식, 물, 연료를 절약하고 안전한 공간에 머무를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국제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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