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항공 결항·지연 500편, 53중 추돌까지 ‘새하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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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중 추돌까지 ‘새하얀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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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내린 폭설로 수도권과 강원·전북 등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새벽부터 쏟아진 많은 눈으로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고, 도로가 결빙...

미끄러질라, 조심조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눈이 내린 2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한 노인이 지팡이를 짚은 채 눈 쌓인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미끄러질라, 조심조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눈이 내린 27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한 노인이 지팡이를 짚은 채 눈 쌓인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27일 내린 폭설로 수도권과 강원·전북 등 전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새벽부터 쏟아진 많은 눈으로 ‘출근길 대란’이 벌어졌고, 도로가 결빙되면서 버스 등이 도착하지 않아 퇴근길도 어려움을 겪었다. 항공 결항·지연도 500편에 육박했다.

미끄러져 뒤집힌 트럭 27일 대설 특보가 내려진 전북 진안군 진안읍 익산∼포항 고속도로에서 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돼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미끄러져 뒤집힌 트럭 27일 대설 특보가 내려진 전북 진안군 진안읍 익산∼포항 고속도로에서 화학물질을 싣고 가던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돼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이날 오후 5시50분쯤에는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만종교차로∼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53대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일대는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TV와 신고 등을 살핀 결과 도로 내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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