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깊숙이 박혀있었다…살아있는 사람 폐에서 첫 발견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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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깊숙이 박혀있었다…살아있는 사람 폐에서 첫 발견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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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인 폐는 뇌나 심장으로 전달이 가능해 위험성이 높습니다.\r폐 건강 미세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이 살아있는 사람의 폐에서 처음 검출됐다. 가장 많이 나온 미세플라스틱 입자는 폴리프로필렌과 페트병 성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영국 헐요크 의대 연구팀은 이러한 내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종합환경과학' 최근호에 게재했다.

숨진 사람을 부검한 폐 조직에서 입자를 발견한 적은 있지만, 살아있는 사람의 폐에선 처음 확인된 것이다. 지난해 브라질 연구에선 폐 부검 대상 20명 중 13명에게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왔다. 이는 작은 플라스틱 입자가 체내를 돌아다니다가 특정 장기에 머무를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이번 논문 저자인 헐요크 의대 로라 새도프스키는"폐 하부 기도가 작아서 걸러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폐 하부 깊숙이 입자가 박혀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호흡기인 폐는 뇌나 심장으로 입자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위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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