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공포의 공중 고립'…54명 전원 구조 SBS뉴스
이강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프트가 멈추면서 승객 54명도 공중에 매달린 채 고립됐습니다.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60명을 투입했습니다. 한파에 떠는 승객들에게 담요 같은 방한용품을 손으로 직접 던져 전달해 저체온증을 막는데 주력했고, 사고 발생 1시간 뒤인 오후 5시 17분 슬로프 상단에서 승객 3명을 구조했습니다.
리조트 측은 리프트 멈춤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고 경찰도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 리프트 멈춰…이용객 40여명 구조 중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에서 리프트가 공중에서 멈춰 수십명이 공중에 매달린 채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립된 관광객 중에는 어린이도 다수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강원도에는 한파특보가 내렸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