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주 살해한 30대 남성 “유족에게 죄송하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편의점 업주 살해한 30대 남성 “유족에게 죄송하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51%

A씨는 “왜 피해자를 살해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다. “유족에게 할 말 없느냐”는 물음에도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한 그는 “처음부터 살해할 생각이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20만원을 훔치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A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52분쯤 인천시 계양구 한 편의점에서 업주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시간 뒤 계양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앞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금품을 빼앗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다”면서도 “처음부터 업주를 살해하려고 하지는 않았고 돈을 빼앗으려다 보니 흉기로 찌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A씨가 빼앗은 현금은 20여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0만원 빼앗으려 편의점 업주 살해한 30대 남성이 한 말20만원 빼앗으려 편의점 업주 살해한 30대 남성이 한 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편의점 살인' 전자발찌 30대…빼앗은 현금은 20만원 | 연합뉴스'편의점 살인' 전자발찌 30대…빼앗은 현금은 20만원 | 연합뉴스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은 범행으로 현금 20여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보] 편의점 업주 살해 용의자 30대 부천서 검거 | 연합뉴스[2보] 편의점 업주 살해 용의자 30대 부천서 검거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9 06: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