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묶음 수입캔맥주 가격, 다음 달부터 9.1% 인상 KBS KBS뉴스
오늘 유통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수입 캔맥주 묶음 가격이 1만 1,000원에서 1만 2,000원으로 9.1% 오릅니다.용량별로 보면 500mL 4캔 묶음 8종, 330mL 5캔 묶음 5종, 710mL 3캔 묶음 1종입니다.이 밖에 기네스 드래프트, 아사히, 설화,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쿠어스 라이트 등 440∼550mL 용량의 캔맥주 11종은 이미 이달 1일부터 개별 품목 단가가 100∼700원씩 올라 4,500원으로 단일화됐습니다.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상품에 이어 수입 맥주 묶음 상품까지 줄줄이 가격이 올라 소비자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음료와 아이스크림, 안주류, 통조림 일부 제품 역시 제조사들이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공급가를 올리기로 하면서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25% 인상될 예정입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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