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오늘 박희영·류미진 소환...피의자 조사 속도

대한민국 뉴스 뉴스

특수본, 오늘 박희영·류미진 소환...피의자 조사 속도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2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앵커]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상황관리관으로 근무한 류미진 총경을 오늘(18일) 피의자로 불러 조사합니다.지난 15일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을 불러 조사한 뒤 두 번째 피의자 조사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원 기자![기자]네 경...

지난 15일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을 불러 조사한 뒤 두 번째 피의자 조사입니다.조금 전인 9시 50분쯤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에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습니다.앞서 지난 15일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을 불러 7시간 넘게 조사한 뒤 두 번째 피의자 소환입니다.경찰은 오늘 조사에서 용산구의 핼러윈 안전 대책 회의에 박 구청장이 아닌 부구청장이 참석한 경위와 참사 당시 박 구청장의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을 거로 보입니다.

류 총경은 참사 당시 근무지인 서울청 112상황실을 지키지 않고 개인 집무실에서 근무하다가 참사 1시간 24분 만에 복귀하면서 참사 관련 보고와 대응을 지연시킨 혐의를 받습니다.특수본은 그간 일선 실무자 위주로 조사하면서 사실관계 확인과 법리 검토에 주력해,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는데요,특수본은 행안부와 서울시 관계자도 이번 주 잇따라 조사했는데 어제는 강제수사까지 진행했죠?특히, 행정안전부와 이상민 장관이 경찰을 지휘·감독해 핼러윈에 대비할 법적 의무가 있는지, 또 사후 대응은 적절했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경찰은 그간의 수사 상황과 압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정이라고 설명해, 아직 이 장관이 본격적인 수사 물망엔 오르지 않은 거로 해석됩니다.YTN 김태원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특수본, 박희영 용산구청장·류미진 총경 소환특수본, 박희영 용산구청장·류미진 총경 소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차 책임자도 윗선 수사도 '정체'...아직 성과 없어1차 책임자도 윗선 수사도 '정체'...아직 성과 없어피의자 조사 1명…전 용산서장 이번 주 불투명 / 이상민 장관 고발에 따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 행안부·서울시 수사는 계속 법리검토 수준 / 직무유기·업무상 과실치사상 입증 장담 어려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3 18: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