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 말라' 우드워드에 경고

대한민국 뉴스 뉴스

트럼프, '김정은 친서 공개 말라' 우드워드에 경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그를 조롱해 핵전쟁에 휘말리는 것 원하지 않아' 우드워드 'CIA, 김정은 친서를 ’걸작’으로 간주' '트럼프 대통령, 김 위원장 아첨에 넘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드워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입수한 사실을 알았을 때 공개하지 말 것을 경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언론인 우드워드가 확보한 사실을 알고 올해 1월 전화를 걸어"당신은 그를 조롱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정상 간 친서 공개가 북미 관계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는 15일 새 책 를 발간하는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 친서 27통을 확보했으며, CNN은 이 가운데 2통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그는 내게 아름다운 편지들을 보냈습니다. 정말 훌륭한 편지들이었죠. 우리는 사랑에 빠졌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김정은은 건강하다. 절대 그를 과소평가하지 말라"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또 북미 정상 간 친서 내용이 무더기로 공개되는 우드워드의 새 책 때문에 나온 언급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코로나 치명적' 알고 있었다'…녹취록 공개'트럼프, '코로나 치명적' 알고 있었다'…녹취록 공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내 첫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기 이미 몇 주 전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독감 보다 훨씬 더 치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동물도 쓰는 마스크, 트럼프 지지자들은 또 맨얼굴동물도 쓰는 마스크, 트럼프 지지자들은 또 맨얼굴트럼프 본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기 때문에 지지자들도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급한 트럼프 “필요하면 선거자금에 사재 내놓겠다”다급한 트럼프 “필요하면 선거자금에 사재 내놓겠다”“가장 중요한 선거…필요한 얼마라도 내놓을 것” 는 ‘1억 달러 사재 투입 검토’ 7월까지 모금액의 70% 소진해 자금난 예상 바이든, 8월 3억6500만 달러 모금해 위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트럼프 '핵무기는 김정은에겐 너무 사랑해 팔 수 없는 집 같아'트럼프 '핵무기는 김정은에겐 너무 사랑해 팔 수 없는 집 같아'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너무 사랑해 팔 수 없는 집'처럼 여긴다고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각하'라는 존칭을 사용해 친서를 보내며 각별한 관계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워싱턴포스트와 CNN방송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워터게이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트럼프, 이 자랑 실화냐 “김정은이 장성택 머리 전시했다더라”트럼프, 이 자랑 실화냐 “김정은이 장성택 머리 전시했다더라”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이 자신에게 고모부인 장성택을 살해한 것을 생생하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죽이고 머리를 다른 사람들이 보도록 전시했다”고 주장한 적이 있어, 실제 김정은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받았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6 04: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