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를 '너무 사랑해 팔 수 없는 집'처럼 여긴다고 비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각하'라는 존칭을 사용해 친서를 보내며 각별한 관계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워싱턴포스트와 CNN방송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워터게이트...
또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각하'라는 존칭을 사용해 친서를 보내며 각별한 관계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책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세 차례 만남을 가진 김 위원장에 대한 평가와 두 정상이 주고받은 친서와 지난 2017년 북미간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 긴박했던 상황 등도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 간 세 차례 만남에 관한 비판론에 손을 저으면서"나는 만났다. 정말 큰 거래"라며"이틀이 걸렸고 나는 만났다. 나는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과 핵무기의 관계를 부동산에 비유해 평가했다는 내용도 등장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은"이는 집을 사랑하는 누군가와 정말로 비슷하다. 그들은 이것을 팔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김 위원장은 친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을"각하"라고 자주 표현하고 친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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