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전 시위 강제 진압에 “아름다운 광경”

미국대학반전시위 뉴스

트럼프, 반전 시위 강제 진압에 “아름다운 광경”
트럼프2024미국대선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9 sec. here
  • 4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2%
  • Publisher: 51%

올해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은 1일(현지시간) 미 대학가의 ‘가자전쟁 반대’ 시위와 관련, 경찰의 강경 진압을 옹호하고 사태 확산에 조 바이...

미 하원, ‘반이스라엘 시위’ 단속 않는 대학에 지원 중단 승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유세에서 뉴욕경찰의 전날 컬럼비아대 시위 진압을 가리켜 “보기에 아름다운 광경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대학 총장들도 시위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텐트를 즉각 철거하고 급진주의자들을 굴복시켜서 정상적인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를 되찾아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시위대를 “성난 미치광이들” “하마스 동조자들” 등으로 부르면서 진보단체들에 고용된 ‘외부인’들이 학내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는 주장도 펼쳤다. 지난달 15일부터 주중에 단 하루 수요일을 제외하고는 뉴욕에서 열리는 성추문 입막음용 돈 지급 의혹 관련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그는 이날 경합주인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두 차례 유세를 열었다.

미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에서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뉴욕경찰은 맨해튼의 포드햄대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벌이던 학생 등 시위 참가자 수십명을 체포했다. 전날 컬럼비아대와 뉴욕시립대에서 경찰이 300명의 학생을 체포한 데 이어 세 번째로 뉴욕 소재 대학 시내 캠퍼스에서 시위 강제 진압에 나선 것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트럼프 2024미국대선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경찰 대학가 반전 시위 강경 진압 두둔트럼프, 경찰 대학가 반전 시위 강경 진압 두둔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 대학가의 ‘가자전쟁 반대’ 시위와 관련 경찰의 강경 진압을 옹호하며 사태 확산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11월 대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권력서열 3위 탄핵 위기…‘이스라엘’ 놓고 둘로 쪼개진 미국권력서열 3위 탄핵 위기…‘이스라엘’ 놓고 둘로 쪼개진 미국대학 반이스라엘 시위 거세지자 지원안 개별통과 하원의장 탄핵 위기 반유대주의 단속 미흡 대학 예산 끊는 ‘반유대주의 인지법’ 하원 통과 트럼프 “바이든, 아무말도 못해” 비판 젊은 중도층 이탈로 바이든 위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세상 따뜻했던 훈남 내 남편이 악마였어요, ‘하이드’[多리뷰해]세상 따뜻했던 훈남 내 남편이 악마였어요, ‘하이드’[多리뷰해][多리뷰해 ㊺ ‘하이브’] 반전, 스릴, 쇼크, 서스펜스…화장실 가면 놓쳐요 ‘장르퀸’ 이보영, ‘이무생로랑’ 반전, 이청아 ‘재발견’ 시청률 파티 ‘눈물의 여왕’ 흥행에 가려진 웰메이드 장르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김준혁, 치료 받아야...이재명 차라리 바바리맨 공천하라'한동훈 '김준혁, 치료 받아야...이재명 차라리 바바리맨 공천하라'[현장] 수원 찾은 국힘, 반전 위해 김 후보 발언 논란 집중공격...이수정 지지 당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꽃이 피듯이, 우리도 아쉬움 없이 화양연화를 살자꽃이 피듯이, 우리도 아쉬움 없이 화양연화를 살자놓치면 아쉬울, 꽃처럼 아름다운 지금 이 시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직립 어려워진 할머니 보며... 두 발로 걷는 것도 행복직립 어려워진 할머니 보며... 두 발로 걷는 것도 행복직립할 수 있다면 상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삶의 한 가운데에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7 19: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