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국내 배터리 3사가 처음으로 지난해 4분기 동반 적자를 기록하면서 업계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배터리...
장하나 기자=국내 배터리 3사가 처음으로 지난해 4분기 동반 적자를 기록하면서 업계 전반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배터리 업계가 실적 개선을 위한 돌파구로 북미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일러스트광고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 6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주요 고객사의 북미 신규 완성차 공장용 배터리 출하 본격화, 이에 연계한 AMPC 수취 금액의 증가 등을 통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삼성SDI도 AMPC 수혜금이 전 분기 대비 142% 증가한 249억원을 기록했다.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3조7천45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이차전지 업종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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