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이 북한에 대응하지 않았...
지난달 31일 뉴욕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공개된 민사소송 증언 녹취록에서"내가 북한을 상대하지 않았더라면 '핵 대학살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이 발언은 대통령 직무 수행으로 트럼프 그룹에 자신이 별로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직에 대해"수백만 명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나는 바빴다"고 말했다.지난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을 갖는 등 재임 중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세 차례 대좌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핵 전쟁 위기'를 막았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했다.앞서 뉴욕주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자녀들이 트럼프 그룹의 자산 가치를 부풀리는 등 금융 사기 혐의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YTN 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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