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팜비치 투표소 찾은 트럼프 “대선 승리 확신한다. 박빙 아닐 것” 라디오 연쇄 인터뷰 나선 해리스는 “선거의 밤 파티 전 가족들과 식사”
“선거의 밤 파티 전 가족들과 식사” ‘초박빙’ 미국 대통령 선거가 5일 미국 전역에서 실시되는 가운데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그는 선거 개표결과가 집계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프랑스 대선의 빠른 개표사례를 예로 들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우편투표의 개표에 장시간이 소요된다는 점 등을 예로 들며 선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던 바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애틀랜타 방송 인터뷰에서도 “모든 사람이 투표로 자신의 목소리가 지닌 힘을 알 수 있어야 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상대’라는 표현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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