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대선 핵심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에서 ...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이른바 '금수저' 출신으로 수조원대 재산을 가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음식점의 상징인 맥도날드를 찾은 것은 자신의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과거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경험과 대비해 자신이 진정한 친서민 후보라는 것을 부각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북부의 벅스 카운티 피스터빌-트레버스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했다고 AP통신, 뉴욕타임스 등이 보도했다.그는 드라이브스루 주문을 받는 창문에서 길 건너 맞은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언론에"저는 여기에서 즐겁게 있습니다"면서"이 일에는 큰 전문기술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미국 햄버거 체인인 맥도날드는 음식 및 아르바이트 측면에서 미국 서민 문화의 상징이다.
또 펜실베이니아 내 천연가스 산업 종사자 등을 겨냥해 재차 수압 파쇄법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우리는 그들이 프랙, 프랙, 프랙하도록 두겠다"면서"여러분은 지금 하고 있는 것의 두세 배 더 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나는 인지력에 문제가 없지만 그녀는 인지력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이전에 인지력 테스트를 우수하게 통과했다고 재차 주장했다.그러면서 현재 78세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나는 80살이 아니고 80살에 그렇게 가깝지도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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