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꺾이고 죽순 잘리고... 태화강 국가정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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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화에서 큰 나무까지 크고 작은 도난 사건 그치지 않아... 적발시 처벌 대상 될 수도

지난 2019년 7월, 순천만에 이어 우리나라 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울산 중구, 남구 일원 835,452㎡ 규모로 생태·대나무·계절·수생·참여·무궁화 총 6개의 주제를 가진 20개 이상의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다.그런데, 태화강 국가정원의 십리대숲 죽순과 자연주의정원 식물이 훼손되거나 도난 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의 행위로 시민의식 부재의 오명을 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울산시가 파악한 것에 따르면, 자연주의정원에서는 지난주부터 거의 매일 튤립 수십여 점이 꺽인 상태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1일에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식물인 에린기움 6점이 뿌리째 없어졌다. 울산시는 이들 행위가 모두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에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이런 도난 행위는 최근에만 발생한 게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태화강국가정원과는"봄꽃 축제 등 행사를 위해 설치한 시설물을 가져가는가 하면 국화 등 각종 초화는 물론 무궁화, 향나무 등 큰 나무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도난 사건이 그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방범용 감시카메라를 확충하고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사례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시민들과 함께 만든 태화강 국가정원을 시민들이 함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국가정원에서 불법으로 식물을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법률' 제18조의8에서 금지행위로 규정하고, '형법' 제366조 및 제329조에 따라 강력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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