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동남부 지역, 규모 6.3 여진…수백 명 사상 SBS뉴스
김영아 기자입니다.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5시 4분쯤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서 규모 6.3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튀르키예 안타키아에서는 건물들이 무너지면서 일부 시민들이 매몰돼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시리아에서도 5명이 사망하고 47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해수면이 최대 50cm 상승할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구조작업이 사실상 종료된 가운데, 생존자 추가 구조 소식은 며칠째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하필 피해 가장 큰 곳에'...규모 6.3지진, 사상자 7백 명 육박규모 6.3 지진…하타이주 안타키아 남서쪽 16km / 튀르키예 '3명 사망·200여 명 부상'…구조 진행 / 타스 '시리아서 5명 숨져'…DPA '470여 명 부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수십만 명 사상...'전쟁 1~2년 더 간다' 전망 암울美 합참의장 '두 나라 병사 각각 10만 명씩 사상' / 러시아軍, 부차·이지움에서 수백 명 살해 암매장 / 우크라 난민 천만여 명…UN '800만 명 유럽행' / 러시아, 전투기 등 전진배치…우크라 '결사항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규모 6.3 여진에 추가 매몰…최소 8명 숨져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건물들이 추가 붕괴되면서 최소 8명이 숨지고 6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