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흔들릴 때…7,400km 떨어진 문경서도 '출렁'

대한민국 뉴스 뉴스

튀르키예 흔들릴 때…7,400km 떨어진 문경서도 '출렁'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튀르키예 흔들릴 때…7,400km 떨어진 문경서도 '출렁' SBS뉴스

지난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 이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국내 지하수 관측 지점 두 곳을 분석했습니다.9시간 뒤 발생한 규모 7.5의 여진 때는 문경 관측정에서 지하수가 다시 3cm 하강했습니다.

지하수 수위의 급격한 변화는 지하에 매설된 오염물 저장시설이나 각종 관로, 전력구 등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국내 지하수 수위는 해외 강진이 있을 때마다 변해왔습니다.국내 지진의 경우 더 영향이 커서 지난 2021년 제주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 때는 제주도 지하수위가 1시간 만에 90cm 상승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아직 지하수를 통한 지진 예측 가능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아서 보조 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튀르키예 강진] 미 튀르키예 대사관에 걸어간 남성, 380억원 쾌척 | 연합뉴스[튀르키예 강진] 미 튀르키예 대사관에 걸어간 남성, 380억원 쾌척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미국에서 사는 한 파키스탄계 남성이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3천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르포] 법도 규칙도 무너졌지만…“나쁜 얘긴 안 해, 아이들 있으니까”[르포] 법도 규칙도 무너졌지만…“나쁜 얘긴 안 해, 아이들 있으니까”일하고 차 마시던 평범한 삶은 끊겼습니다. 하지만 텐트촌의 일상 역시 단조롭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해가 뜨면 이재민들은 ‘스스로를 돕는’ 자원봉사자가 됩니다.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을 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59시간 만에 살아 돌아온 소녀... 이런 기적이 있어 포기할 수 없다159시간 만에 살아 돌아온 소녀... 이런 기적이 있어 포기할 수 없다이런 기적이 있기에 섣불리 구조를 마무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전에 시달린 시리아, 지진으로 콜레라 확산까지 우려내전에 시달린 시리아, 지진으로 콜레라 확산까지 우려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리아 북부에서 확산 중인 콜레라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알자지리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미터 간격 흙더미 앞엔 나무 묘비가…“5천명 넘게 묻혔다”1미터 간격 흙더미 앞엔 나무 묘비가…“5천명 넘게 묻혔다”[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흙더미 앞 줄지은 숫자 나무판 👉 읽기: ‘곽상도 50억 무죄’ 공분에 정치권 ‘대장동 특검’ 탄력 👉 읽기: 치료 골든타임 지나가는데…주변선 “빅5 가라” 👉 읽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9 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