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하는 파우치 소장의 마지막 당부···“백신 맞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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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간 미국 코로나19 대응을 진두지휘한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22일(현지시간)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브리핑에 나섰다.

지난 3년간 미국 코로나19 대응을 진두지휘한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22일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브리핑에 나섰다.

파우치 소장은 올해 81세로, 지난 1984년부터 38년간 NIAID 소장을 역임했다.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부터 총 7명의 대통령을 거쳤다. 그 동안 후천성면역결핍증, 에볼라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탄저병 등과 싸웠으며,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의 일원으로 대통령에게 조언하고 백신·치료제 개발을 관장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엔 대통령과 마찰을 빚으며 해고 위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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