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내일 국회로'…김태년 '국조 · 특검은 불가' SBS뉴스
미래통합당이 오늘 국회로 돌아가겠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내일 어떤 회의를 할지 일정도 합의를 못할 정도로 생각이 여전히 극과 극입니다. 저희가 그래서 대화를 어떻게 풀어갈건지 오늘 내일 이틀동안 논의를 끌고 가야 되는 여야의 원내대표들을 차례로 만나서 물어보기로 했습니다.[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리 기업도 지켜야 하고 일자리도 지키고, 또 새로 만들어야 하고요. 이런 절박한 마음으로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대통령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저도 거취와 관련해서 이야기 안 하려고 합니다.][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12·16, 그다음 6·17 대책 때 나왔던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강화된 조치가 취해질 겁니다.][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지금 부동산 관련해서 우리 국민들이 워낙 민감하게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여러 가지 비판을 받을 소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그거 다 국정조사 요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불도저라는 별명은 절반만 마음에 든다는 김 원내대표.[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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