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전 시장 영결식, 이해찬 대표 등 참석 이해찬 '고인과의 이별 애석…서울시정 도울 것' 이해찬 '장례 논란 알아…장례 기간에는 추모'
민주당은 관련 논란은 알고 있지만 장례 기간에는 추모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기자]공동장례위원장이기도 한 이해찬 대표는 직접 조사를 읽기도 했는데요.이어 당 아침 회의에서는 장례 논란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최소한 장례 기간에는 서로 간에 추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이와 함께 주호영 원내대표는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움직임을 우려하며 국민들이 힘 없는 피해자를 함께 보듬고 지켜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통합당은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박 전 시장 관련 의혹 규명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일단 더불어민주당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현재 개원식은 물론이고 국회 부의장 한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있어 뽑지 못한 국회 정보위원장 선출 문제, 대통령 국회 연설 여부 등 미뤄지고 있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반면 미래통합당은 정해진 것은 없고 당 안팎으로 더 상의해봐야 한다는 입장인데요.일단 미래통합당은 지금 이 시간 의원총회를 열고 당내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김주영[kimjy081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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