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정원의 약 15퍼센트를 감축하고, 남북대화와 교류·협력을 담당하는 조직도 통폐합하기로 했습니다.
문승현 통일부차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80명이 조금 넘는 선에서 인력 재편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차관은"남북 간 교류·대화가 진행되지 않는 상황, 국제정치 상황에 걸맞은 유연하고 경쟁력 있고 효율적인 조직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개편안을 검토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통일부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직제 개편 등 세부사항을 확정할 방침이며, 이르면 다음달 하순 개편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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