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타자 전진배치된 KT 배정대 '출루 많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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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타순을 대폭 변경했다. 배정대(중견수)-김상수(유격수)-황재균(3루수)-박병호(1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지명타자)-앤서니 알포드(좌익수)-오윤석(2루수)-조용호(우익수)로 타순을 짰다. 잘 치고 있는 배정대와 김상수를 앞에 놨다. - KT 위즈,배정대,프로야구

KT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타순을 대폭 변경했다. 배정대-김상수-황재균-박병호-장성우-문상철-앤서니 알포드-오윤석-조용호로 타순을 짰다.

배정대는 이번 가을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선 타율 0.375 2홈런 8타점 4볼넷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 1·2차전에서도 타율 0.500 2볼넷을 기록했다. PO와 KS를 합친 출루율은 5할이 넘는다. 그러면서 1번타자로 배치됐다.3차전은 경기 전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인데도 영하로 내려갔다. 경기 시간엔 더욱 추위가 기승을 부려 선수들로선 힘든 상황이다. 배정대는"LG 선수들도 똑같은 입장이다. 문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했다. 2차전에서 KT는 4-0으로 앞서다 4-5로 역전패했다. 배정대는"아쉬운 부분도 많고, 타자들이 조금 더 추가점을 내줘야 했다. 그러지 못해서 투수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KT는 벌써 7경기나 치렀다. 선수들의 피로도가 클 수 밖에 없다. 배정대는"상당히 피곤했다. 2차전에서 져서 그런지, 한국시리즈가 주는 중압감인지 모르겠는데 오래 잤다. 너무 누워있으면 안 될 거 같아서 외출해서 조금 걸었다"며"아무래도 성우 형이 제일 피곤한 것 같다. 포수로서 체력도 많이 쓰고, 상대 타자들을 계속 생각해서 정신적인 피로감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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