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아주서 벌칙금 140만달러 찍혀 알고 보니 법원 소프트웨어 오류 때문 실제 범칙금은 1000달러 넘을 수 없어
실제 범칙금은 1000달러 넘을 수 없어 미국에서 속도 위반 딱지를 받은 한 남성은 화들짝 놀랐다. 벌칙금으로 무려 140만달러이 찍혀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법원에서는 12월까지 벌칙금을 납부하거나, 아니면 법원으로 나와야 한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사실 확인 결과 거액의 벌칙금이 찍힌 것은 법원 소프트웨어의 오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배너시 시 정부의 조슈아 피콕 대변인은 “법원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벌금을 채워넣는 시스템에 오류가 있었다”며 “실제 속도 위반으로 부과할 수 있는 벌칙금은 1000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폭우 속 일하다 감전사…검찰, 건설사 대표 중대재해법 기소호우 경보가 내려진 건설현장에서 감전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시공사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태우, 사설 구급차 이동에 5년 만에 사과…“잘못 깊이 반성”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물건 쌓인 부산 공개공지 '그런 용도 아닙니다'부산시 감사위원회 감사결과... 682곳 중 241곳 위반, 공적기능 상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넷제로 철강 선구자’ 스웨덴 SSAB 측 “철강 탈탄소화 속도 빨라질 것”[주간경향] 우리는 여전히 철기시대를 살고 있다. 자동차와 선박, 고층건물과 다리, 가스·수도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노후 철강산단, 디지털·친환경 산단으로 대개조 사업 속도 낸다포항시, 노후산단 철강사업 수요에 맞는 신사업 발굴해 산단 개조키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언론노조 KBS 본부, 박민 사장 후보자 청탁금지법 위반 권익위에 신고언론노조 한국방송공사(KBS) 본부가 16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박민 KBS 사장 후보자를 청탁금지법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