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역대 최고로 준비' 역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진주시 윤성효 기자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를 포함해 3000여명이 참여하는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10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진주시와 대한역도연맹은 역대 최고 대회를 치르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인태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지난 27일 진주시청에서 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아시아 최고 대회'로 준비하기로 했다고 29일 진주시가 밝혔다.진주시는"이번 대회가 진주시에서 개최되는 사상 첫 국제대회인 만큼 관광·교통·환경·숙박·음식 등 전 분야에 걸친 완벽한 준비로 진주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 및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조규일 시장은"우리 대회는 진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빈틈없이 준비해달라"며"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우리시가 세계스포츠도시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박인태 부회장은"대회 성공을 위해 힘 써주시는 진주시와 조직위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대한역도연맹은 대회 주관기관으로서 조직위원회와 잘 소통하여 진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진주시는 2월 조직위원회 위원 총회 개최, 3월 예비엔트리 접수 마감,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4월 최종엔트리 접수 마감, 아시아역도연맹 대회장 실사 순으로 대회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3~13일 사이 열흘 동안 진주시 초전동 소재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남·여 10체급의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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