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자연의 청소부'로 불리는 소똥구리는 옛날엔 우리...
'자연의 청소부'로 불리는 소똥구리는 옛날엔 우리나라 전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보슬비가 내리는 풀밭 위로 작은 상자에 든 모래를 쏟아 붓습니다.이곳은 소들이 자연적으로 자란 풀을 뜯어 먹을 수 있는 넓은 목초지가 형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소똥구리의 방사 장소로 선정됐습니다.
몽골에서 세 차례에 걸쳐 830마리가 들어왔고 우리나라 기후와 토양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쳐 천3백여 마리까지 늘었습니다.[김황 국립생태원 복원연구실 전임연구원 : 10월 정도 되면 땅속에 한 30∼50cm 사이에 들어가서 동면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90% 이상 생존하면 괜찮다고 보고….]소똥에 화학비료 같은 성분이 없어야 해서 방목된 소들은 자연에서 자란 풀만 먹고 겨울을 제외하곤 구충제도 먹지 않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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