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시작으로 ‘한가족 어울림 축제’ 4년 만에 LG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임직원과 지역민 함께 ‘컬처위크’
임직원과 지역민 함께 ‘컬처위크’ 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LG그룹은 임직원 뿐 아니라 가족 및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문화 축제를 펼친다.‘한가족 어울림 축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20년부터 중단됐다가 4년만에 다시 여는 것이다.삼성전자 가을 축제는 수원 사업장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중 경북 구미 스마트시티, 광주 그린시티, 서울 우면 사업장 등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앞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사업장을 개방하는 등 코로나 기간 부족했던 임직원 간 소통을 적극 늘리는데 앞장서고 있다.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는 연구동만 20여개로,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여러 사업 영역의 9개 계열사가 R&D 역량을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서로 다른 분야의 연구원, 개발자, 파트너사들이 소통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LG 관계자는 “컬쳐위크는 매년 약 2만여명의 LG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모이는 행사”라며 “올해도 예년처럼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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