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 화요일 아침 부산 상륙

힌남노가 도착할 때 예상되는 강도 등급은 '강' 수준.

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의 상륙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태풍은 그대로 경남 남서부를 관통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 7일 오전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초강력' 등급보다는 두 단계 낮지만 위력은 대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태풍은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강력한데 역대 가장 강했던 1959년 사라, 두 번째였던 2003년 매미보다 강력한 수치입니다.

경남을 관통할 때 예상되는 최고 풍속은 초속 43미터.또 남해 전해상과 서해와 동해 남쪽 바다에는 풍랑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또 수도권남부와 강원영동, 전남과 경남 내륙, 경북에는 20~7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태풍이 다가오면서 정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국가 위기경보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bcnews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태풍 '힌남노' 6일 경남 해안 상륙...역대 최강 '사라'보다 강하다태풍 ’힌남노’ 6일 제주 지나 경남 해안 상륙 / 태풍 타이완 동쪽 해상서 오후부터 북상할 듯 / 일본 기상청 최대 순간 풍속 초속 70m 예상 / 태풍 ’힌남노’ 최대 고비 6일 새벽∼낮 사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11호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 중, 제주 강한 비...6일 부산 상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태풍 힌남노, 강도 '강'으로 6일 오전 부산 상륙 - BBC News 코리아태풍 힌남노, 강도 '강'으로 6일 오전 부산 상륙 힌남노가 국내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은 5일부터일 가능성이 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